메종 발렌티노, 태국 첫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프 사터 임명

탁월한 다재다능함으로 알려진 제프 사터는 음악과 영화에서 배우,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 자신을 확립해왔습니다. 그는 2022년 BL 드라마 시리즈 ‘킨포르체’에서의 역할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 작품에서 찬사를 받은 곡 ‘Why Don’t You Stay’를 작사하고 직접 공연했습니다. 같은 해 그는 망고TV에서 방송된 중국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 ‘Call Me by Fire Season 3’에 출연하여 국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2024년 초, 제프는 텐센트TV의 중태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 ‘Chuang Asia 2024’의 멘토로 영향력을 확대했고, 기대되는 데뷔 스튜디오 앨범 ‘Space Shuttle No. 8’을 발매하였습니다. 그 후 대만,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등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24년 8월, 제프는 그의 첫 번째 영화 ‘The Paradise of Thorns 2024’에 출연하였고, 그곳에서 사운드트랙 ‘Rain Wedding’도 공연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권위 있는 ‘GQ Men of the Year: Acto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Kom Chad Luek Best Male Artist’, ‘Nine Entertain Solo Artist of the Year’, 및 2024년 3개의 ‘Spotify Awards’ 등 많은 음악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5년에는 그의 에이전시 ‘Studio On Saturn’ 소속으로 ‘Happy Ending Series’의 프로듀서로서 창의적인 활동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사운드트랙에도 기여하여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9월, 제프는 파리에서 발렌티노 파빌리온 데 폴리 봄/여름 2025 패션쇼에 참석하며 아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쇼를 목격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제프는 “패션은 저에게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며, 아름다움이 더 깊고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는 아이디어를 포용하는 것입니다. 메종 발렌티노와 아레산드로 미켈레의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것은 모든 세부에서 어떻게 그런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지를 목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가족의 일원이 되어 메종 발렌티노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이 여정을 시작할 수 있어 진정으로 영광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메종 발렌티노는 제프 사터를 그들의 앰배서더로 맞이하며, 앞으로 하우스의 이벤트에서 그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