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VALENTINO, 한국 아티스트 임윤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

임윤아는 2007년 K-pop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하여 명성을 얻었으며, 한국 연예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드라마 "킹더랜드" (2023)와 "빅마우스" (2022), 영화 "엑시트" (2019), "공조" (2017)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진심 어린 사회적 헌신과 자선 활동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임윤아는 "Maison Valentino의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서, Valentino가 수십 년 동안 기른 전통적인 미학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비전 아래 만들어질 독특한 조화에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중요한 순간에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Pavillon des Folies 쇼에 참석하면서 Valentino 디자인의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임윤아는 발렌티노 파빌리옹 데 폴리 2025년 봄/여름 패션쇼에서 처음으로 알레산드로 미켈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에 열린 쇼에 참석한 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되었습니다. 발렌티노는 앞으로도 그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