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발렌티노,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함께 2025 봄 ‘아방 레 데뷰’ 컬렉션을 기념하다.

2024년 11월, 런던 – 지난 11월 13일, 메종 발렌티노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선보인 2025 봄 ‘아방 레 데뷰(Avant Les Débuts)’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도버 스트리트 마켓 (Dover Street Market) 부티크에서 칵테일 파티를 개최했다.

메종 발렌티노의 CEO 야코포 벤투리니(Jacopo Venturini)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그리고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CEO인 아드리안 조페(Adrian Joffe)가 주최한 이번 파티는 DJ 루이즈 첸(Louise Chen)의 음악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칵테일 파티는 런던, 긴자, 뉴욕,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종 발렌티노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협업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파트너십은 오는 11월 19일 런던에 위치한 도버 스트리트 마켓 부티크 내에 메종 발렌티노를 위한 상설 공간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 후 2025년 긴자, 뉴욕, 베이징에서도 메종 발렌티노를 위한 공간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ValentinoAvantLesDébuts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 관하여 아드리안 조페와 가와쿠보 레이(Rei Kawakubo)가 구상한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모여 아름다운 혼돈 속에서 서로 만나고 충돌하는 장소이다. 강력한 목소리와 개인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이들이 함께하는 곳이며, 이러한 동반자적 영혼들이 모여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초기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런던 메이페어에서 2004년 9월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긴자(도쿄), 뉴욕, 싱가폴, 베이징, 로스앤젤레스, 도버 스트리트 퍼퓸마켓(파리), 도버 스트리트 리틀 마켓(파리) 등 전세계 총 8개의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 컴퍼니(DSMP)가 설립되어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