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인식개선을 위한 발렌티노 소등 캠페인

메종 발렌티노가 환경에 대한 인식에 빛을 밝히고자, 조명을 끄는 소등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발렌티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의 주춧돌임을 인식하고, 2022년 10월 6일부터 매일 밤 10시에 전세계 부티크 조명을 소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티크의 로고는 물론, 쇼윈도우 조명, 상품 디스플레이를 위한 조명 및 라이트 박스도 모두 소등됩니다.

전 세계 약 95개의 메종 발렌티노 부티크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소등 캠페인은 시간당 13,000개 이상의 전구 사용량과 동일한 약 800kWh의 일일 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예측합니다. 소등 캠페인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 실용적인 캠페인일 뿐만 아니라, 발렌티노의 기업 문화와 핵심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제스처입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메종 발렌티노의 본사, 부티크 그리고 제조 현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약 80%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부터 생산되고 있습니다. 발렌티노는 소비 감소를 위한 계획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에너지 절약에 대해 신중히 접근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단계씩 함께 나아가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