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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화합 & 포용성
러브블레이드: 화합, 자유, 결합의 상징인 화이트 컬러 반다나. 메종 발렌티노가 희망과 수용의 가치를 위한 BoF (Business of Fashion)의 #TIEDTOGETHER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2017년 3월 파리, 런던, 로마, 밀라노, 뉴욕의 발렌티노 부티크에서 판매되었던 특별한 화이트 컬러의 러브블레이드 반다나는 인종, 성 정체성, 성별,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을 존중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미국 시민 자유 연합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과 유엔 난민기구에 기부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총 5만 달러의 기금이 모금되었다. 인권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쳤을 때 패션이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변화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ValentinoForAChange
